더도 덜도 말고 양치하듯이

2020. 9. 28. 09:18

일과 중

꼭 챙기는 것이 있습니다.

양치도 그중 하나지요.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는 것도 빼놓지 않는 일상이지요.

복잡한 마음을 평온하게 잡아주는 명상도

우리 정신 건강에 참 필요한 시간인데 매일매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명상을 양치 정도만

할 수 있다면 우리 머릿속도 매일 아침

깨끗하게 리셋되어 시작될 거예요.

더도 덜도 말고 그냥 양치하듯이.



- 이상현의《뇌를 들여다보니 마음이 보이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숨만 잘 쉬어도  (0) 2020.10.04
살아갈 힘이 생깁니다  (0) 2020.09.29
길가 돌멩이의 '기분'  (0) 2020.09.26
75년 인생에서 얻은 것  (0) 2020.09.25
다, 잘 될 거야  (0) 2020.09.2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