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아는 말
2022. 11. 22. 08:55
설교를 준비하다 보면
깊은 해석이 필요한 구절을 만날 때가 있다.
자세히 설명해 주지 않으면 결코 이해하기 어려운
이런 구절들에 대해선 깊이 있게 분석해서 설교해야
한다. 연구를 많이 해야 한다. 그런가 하면 누구나 다
아는 구절이 나온다. 몰라서 지키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뻔히 다 알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주제의 말씀들이 있다. '감사'가
그 좋은 예일 것이다.
- 이찬수의《감사》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한 가지 (0) | 2022.11.24 |
---|---|
가지치기 (0) | 2022.11.23 |
2주 동안의 호숫가 쉼 (0) | 2022.11.21 |
이것이 나의 불행이다 (0) | 2022.11.19 |
내 몸을 내가 모른다 (0) | 2022.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