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어른이고 노인이다
2020. 5. 28. 09:15
생명의 빛이 꺼져간다고
아무리 화를 내고 속상해해도
노화는 피할 수 없다. 하다못해 세포까지도 늙는다.
실험실 배양접시에 담은 성인의 피부세포는
약 50회 분열한 다음 멈추는 반면, 신생아의
피부세포는 80회나 90회 분열한다. 노인의
세포는 약 20회 정도만 분열한다.
노화는 유전자에서도
명백히 드러난다.
- 대니얼 M. 데이비스의《뷰티풀 큐어》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의 변화 (0) | 2020.05.30 |
---|---|
아이의 울음소리 (0) | 2020.05.29 |
행복한 사람은 산에 오른다 (0) | 2020.05.27 |
누군가 먼저 손 내밀어 주길 바라며 (0) | 2020.05.26 |
손을 씻다 (0) | 2020.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