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2018. 5. 16. 09:19

나이를 탓하면서 

무슨 일을 시작하는 것을 

주저하는 사람들도 많고, 이제는 

사진도 찍기 싫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내 남은 날들 중에 가장 젊은 날입니다. 

오늘은 내 남은 날들 중에 가장 멋지고 

예쁜 날입니다. 



-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토벤의 산책  (0) 2018.05.18
눈을 감고 본다  (0) 2018.05.17
내가 행복하려면  (0) 2018.05.15
쪽빛  (0) 2018.05.14
신경을 덜 쓰는 기술  (0) 2018.05.1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