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빛나는 진리의 길
2014. 9. 24. 09:11
몽테뉴는
진리라면 비록 꺼려지는
자의 입에서 나온 것이라 할지라도
존중한다고 단언한다. 그는 교만하지 않고,
반박당하는 것을 모욕으로 여기지 않고,
틀렸을 때 교정되는 것을 기뻐한다.
진리라면 비록 꺼려지는
자의 입에서 나온 것이라 할지라도
존중한다고 단언한다. 그는 교만하지 않고,
반박당하는 것을 모욕으로 여기지 않고,
틀렸을 때 교정되는 것을 기뻐한다.
- 앙투안 콩파뇽의《인생의 맛》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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