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2014. 9. 11. 09:10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여행이고 다른 하나는 청춘이다. 
이 둘은 진행 중일 때는 그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천천히 미소로 바뀌면서 재미있는 
추억이 된다. 고생이 심할수록 
이야깃거리는 많아지게 
마련이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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