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

2014. 4. 1. 09:01


미국의 칼럼니스트 
윌터 W. 레스 스미스가 말했다. 
글쓰기가 쉽다고. 백지를 응시하고 앉아 있기만 
하면 된다고. 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 
죽을힘을 다해 머리를 짜내면 누구나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목숨 걸면 누구나 
잘 쓸 수 있다. 글 쓰는 데 왜 
목숨까지 걸어야 하느냐고? 
그래서 못쓰는 것이다. 


- 강원국의《대통령의 글쓰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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