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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2.14 -- 스트레스
  3. 2009.02.13 -- 천애 고아
  4. 2009.02.13 -- 오늘 결정해야 할 일
  5. 2009.02.11 -- 강된장
  6. 2009.02.10 -- 천천히 걷기
  7. 2009.02.09 -- 디테일을 생각하라
  8. 2009.02.08 -- 소개장
  9. 2009.02.06 -- 엄마의 주름
  10. 2009.02.05 -- 긍정 에너지
  11. 2009.02.04 -- 과거
  12. 2009.02.03 -- 출발 시간

선한 싸움

2009. 2. 16. 09:02


평화는 전쟁의 반대말이 아닙니다.
꿈을 위해 싸운다면 가장 격심한 전투중에도
평화로운 마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벗들이 모두 희망을 잃는다 해도,
선한 싸움이 가져다주는 평화가
우리를 도울 것입니다.


-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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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스트레스

2009. 2. 14. 01:27
결과적으로 
스트레스 해소법 자체보다는 
해소법을 알고 있다는 생각이 중요하다.
더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상관없다는 생각이다.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두려워하면 실제로 스트레스에 
필요 이상으로 반응한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당당히 
받아들이려는 마음가짐과 언제든 해소할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 이케가야 유지의《착각하는 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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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천애 고아

2009. 2. 13. 09:19


내 유년시절은,
내겐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은 데서 출발했다. 그러자 곧바로 철이 들었다.
천애의 고아가 부모 슬하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을 이길 수
있는 길은 공부밖에 없음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렸다.
졸음을 쫓기 위해 촛불에 손가락 끝을 태우며
공부했고, 장학금을 탔고, 독지가의
후원을 받았다.


- 오영진의《사랑하니까 사람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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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오늘 결정해야 할 일

2009. 2. 13. 09:18

나의 미래는
지금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나의 미래는 나의 미래가 결정짓는 게 아니라
나의 오늘이 결정짓습니다.


- 정호승의《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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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강된장

2009. 2. 11. 09:05


된장을 뚝 떠다가
거르지 말고 그대로 뚝배기에 넣고
참기름 한 방울 떨어뜨리고 마늘 다진 것,
대파 숭덩숭덩 썬 것과 함께 고루 버무리고 나서
쌀뜨물 받아 붓고 보글보글 끓이다가 풋고추 썬 것을
거의 된장과 같은 양으로 듬뿍 넣고 또 한소끔 끓이면
되직해진다. 다만 예전보다 간사스러워진 혀끝을 위해
된장을 양념할 때 멸치를 좀 부숴 넣어도 좋고,
호박잎을 밥솥 대신 찜통에다 쪄도 상관없다.


- 박완서의《호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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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천천히 걷기

2009. 2. 10. 09:10


적어도 걷는 순간만큼은
'강 같은 평화'가 찾아들었다.
걷기는 마음의 상처를 싸매는 붕대,
가슴에 흐르는 피를 멈추는 지혈대 노릇을 했다.
자연이 주는 위로와 평화는 훨씬 따뜻하고 깊었다.
보이지 않던 꽃들이, 눈에 띄지 않던 풀들이,
들리지 않던 새소리가 천천히 걷는 동안에
어느 순간 마음에 와 닿았다.


- 서명숙의《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 걷기 여행》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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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디테일을 생각하라

2009. 2. 9. 09:11


디테일을 중시하는 것은
어떤 환경에서도 성공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소중한 습관이다. 크고 화려한 것에
현혹되지 않고 바로 지금 자신이 하는
일부터 세심하게 처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성공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길임을
알아야 한다.


- 왕중추의《디테일의 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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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소개장

2009. 2. 8. 02:14


위대한 랍비 아키바가 임종할 무렵 그의 아들이 말했다.
"아버님, 아버님 친구 분들께 제가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그의 아들은 꽤 훌륭한 청년이었다.
아키바는 이렇게 대답했다.
"아들아, 나는 너를 추천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너에 대한 소문이 가장 좋은
소개장이니까 말이다."


- 김하 편역의《탈무드 잠언집》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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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엄마의 주름

2009. 2. 6. 09:05


엄마는 엄마 모습 그대로였다.
내가 평생동안 알던 엄마. 피부는 기름을 먹인
흑단 같고, 웃을 땐 앞니가 하나 없는 모습이다.
엄마는 많은 일을 겪었고 그로 인해 피부에는
지혜와 고난의 주름이 새겨져 있었다.
이마 주위의 주름은 크나큰 위엄을
느끼게 하며, 그것은 고난이
근심과는 다르다는 것을
말해준다.


- 와리스 디리ㆍ잔 다엠의《사막의 새벽》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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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긍정 에너지

2009. 2. 5. 09:38


긍정은 치유 과정에
활기찬 에너지를 제공하는데,
타인으로부터 긍정이 아닌 부정을 당했을 때는
마음의 상처가 깊어진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고 싶다.
타인으로부터 긍정의 말이 나오길 기다릴 필요 없이
스스로를 긍정하면 되지 않는가?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과 칭찬은
영혼 깊이 울림이 전해진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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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과거

2009. 2. 4. 09:04


과거를 자유롭게 놓아주십시오.
과거를 놓아준 만큼 미래가 열립니다.
과거를 놓아 주면 마음이 유연해집니다.
익숙한 것과의 이별. 습관과 우리를 신뢰하는
모든 것과 하루에 몇 번씩이라도 이별을 고하세요.


- 안젤름 그륀의《머물지 말고 흘러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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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출발 시간

2009. 2. 3. 09:01


성공의 길을 여행하기 위해,
정해진 출발점은 없습니다. 그 이전에
당신이 어떤 길을 걸었는지도 상관없습니다.
이 여행이 경이로운 이유는 오직 '지금 당신이
어디로 향하느냐'만 중요하다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이르기 위해서, 당신은 지금
자신이 서 있는 바로 그곳에서
'출발'하기만 하면 됩니다. 


-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의《핑(Ping)! 열망하고, 움켜잡고, 유영하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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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