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고도원의 아침편지'

  1. 2013.06.12 -- 뿌리와 날개
  2. 2013.06.11 -- 청춘의 특권
  3. 2013.06.10 -- 사치
  4. 2013.06.08 -- 깜빡 잊은 답신 전화
  5. 2013.06.06 -- 사고의 틀
  6. 2013.06.05 -- 위대한 시작
  7. 2013.06.04 -- 힐러의 손
  8. 2013.06.03 -- 실속 없는 과식
  9. 2013.06.01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10. 2013.05.31 -- 맙소사!
  11. 2013.05.30 -- 진정한 '자기만남'
  12. 2013.05.29 --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뿌리와 날개

2013. 6. 12. 09:36

 

꼭 해외에 가서 
살아야만 글로벌 인재는 아닙니다. 
화려한 경력을 쌓아야만 되는 것도 아닙니다. 
자기가 태어나서 자라나는 곳을 사랑하면서도 
그곳에 갇히지 않고 더 넓은 세상을 꿈꾸고 배우는 사람,  
자신의 역사를 배우고 뿌리를 아는 사람,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까지도 존중하는 사람... 그렇게 튼튼한 
뿌리와 날개를 가질 때 진정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 고도원의《위대한 시작》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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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청춘의 특권

2013. 6. 11. 09:05

 

실패는 청춘의 특권입니다. 
젊다는 것은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특히 청소년기는 전체 인생을 생각하면 
몇 걸음 내딛지 않은 것이고, 이제 막 스케치를 
시작한 단계입니다. 인생이라는 그림을 완성하기 전에
몇 번이고 고쳐 그릴 수 있는 때입니다.
그러니 그려가는 과정에서 만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 고도원의《위대한 시작》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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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치

2013. 6. 10. 09:21

 

여행은 시간을 들이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내게 있어 여행은 시간을 벌어오는 일이었다. 
낯선 곳으로의 도착은 우리를 100년 전으로, 
100년 후로 안내한다. 그러니까 나의 사치는 
어렵사리 모은 돈으로 감히 시간을 
사겠다는 모험인 것이다.


- 이병률의《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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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깜빡 잊은 답신 전화

2013. 6. 8. 01:05

 

“응, 지금 급한 일하고 
조금 있다가 내가 전화할게.”
누구나 이렇게 말하고 전화를 끊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깜빡 잊고 전화를 안 해주면 
어떻게 될까? 처음 한두 번은 괜찮다. 하지만 
서너 번 계속되면 친한 사람을 잃게 된다. 
왜냐하면 답신을 안 해준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너는 나에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야”라고 말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 김양래의《깜빡깜빡 40대 기억력 스무살로 바꿀 수 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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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고의 틀

2013. 6. 6. 08:57

 

좋은 사고의 틀을 만드는 것은 
과학보다는 예술에 가깝지만 분명 배울 수 
있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경쟁자들보다 이러한 
사고 틀의 기술을 더 잘 사용할 수 있다면 분명한 
장점을 갖게 될 것이다. 그렇지 못할 경우, 당신은 
어느 날 아침 자신이 사고의 틀에 속박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 J.에드워드 루소의《이기는 결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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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위대한 시작

2013. 6. 5. 09:19

 

작은 점 하나가 
위대한 시작입니다. 
새로운 경험과 경이로운 만남이 점이 되고 
그 점들이 이어져 선이 되고 이야기(story)가 됩니다. 
그 이야기가 빛나면 인생도 빛이 납니다. 
그 이야기가 위대하면 그 사람의 
인생도 위대해집니다.


- 고도원의《위대한 시작》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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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힐러의 손

2013. 6. 4. 08:53

 

우리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생명력이 있는 경우, 
그 사람의 몸에 손을 얹고 생명력을 
전달한다는 암시를 주면 그 사람의 몸으로 
생명력이 흘러간다. 이렇게 흘러들어간 생명력은 
중간 자아의 명령에 반응하고, 이 생명력은 
환자의 아픈 부위로 가서 
그곳을 치유한다.


- 맥스 프리덤 롱의《호오포노포노, 후나의 기적의 치유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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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실속 없는 과식

2013. 6. 3. 09:15

 

비만이 
전염병처럼 퍼지고 있는 데는
'실속 없는 과식'이 한몫을 하고 있다. 
'실속 없는 과식'이란 잔뜩 포식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굶주리는 식습관을 말하는 것이다.
칼로리는 높되 영양가는 너무 낮은 식사가 특징이다.
몸이 제 기능을 하려면 필수영양소가 필요한데, 
몸은 이 영양소들을 충분히 얻을 때까지 
우리에게 뭐든 먹으라는 신호를 
계속 보낸다. 


- 빌 필립스의《내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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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2013. 6. 1. 08:40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언지 아니?”
“흠… 글쎄요. 돈 버는 일?  밥 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자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에서
순간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을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거란다.”


- 생텍쥐페리의《어린 왕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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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맙소사!

2013. 5. 31. 09:01

 

무섭다,고 말하려다 
무사하다,고 하지요.
아슬아슬해,라고 말하려다
아름다워,라고 말하지요.
풀린다는 것과 물든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요.
맙소사, 라고 말하려다
사랑스러워,라고 하지요.


- 김남조 외 시집《왜 사랑하는냐고 묻거든》중
   김소연의 시 〈접전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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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진정한 '자기만남'

2013. 5. 30. 09:00

 

삶의 충동이 
자기부정적인 충동에 사로잡히게 되면 
우리의 모든 능력은 그에 종속되고 만다. 
진정한 자기만남이나 소통 능력의 부재는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이를 부정적인 
방식으로 표현할 수밖에 없는 자기표현 
능력의 한계를 수반한다.


- 김정현의《철학과 마음의 치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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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2013. 5. 29. 08:56

 

째깍 째깍
시간이란 놈은 거침이 없어
어디서 그리도 힘이 솟는지 멈추는 법이 없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도 외롭지도 않나봐
해와 달을 보내고 또 보내도 후회도 없나봐
누구든 똑같은 기회를 주지만 되돌리지 않고
내가 어디쯤 와 있는지 알려주지도 않아
지나고 나서야 부끄럼과 실수를 알게 해주지


- 박병철의《자연스럽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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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