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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6.27 -- 긍정 에너지
  3. 2013.06.26 -- 내 인생 내가 산다
  4. 2013.06.25 -- 함께 산다는 것
  5. 2013.06.24 -- 모두 다 당신 편
  6. 2013.06.22 -- 반창고 아프지 않게 떼는 법
  7. 2013.06.21 -- 더 잘 살기 위해서
  8. 2013.06.20 -- 너도 많이 힘들구나
  9. 2013.06.19 -- 모퉁이
  10. 2013.06.17 -- 친구의 슬픔
  11. 2013.06.14 -- 저 꽃들처럼
  12. 2013.06.13 -- 내 안의 폭군, 내 안의 천사

아는 만큼 보인다

2013. 6. 28. 08:52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아는 만큼 보는 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아는 만큼 행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내 것이 됩니다.


- 이철환의《못난이만두 이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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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긍정 에너지

2013. 6. 27. 09:08

 

긍정은 치유 과정에 
활기찬 에너지를 제공하는데, 
타인으로부터 긍정이 아닌 부정을 당했을 때는 
마음의 상처가 깊어진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고 싶다. 
타인으로부터 긍정의 말이 나오길 기다릴 필요 없이 
스스로를 긍정하면 되지 않는가?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과 칭찬은 
영혼 깊이 울림이 전해진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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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 인생 내가 산다

2013. 6. 26. 09:07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내가 사는 게 아닙니다. 
내 인생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를 먼저 생각하는 것보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 정호승의《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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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함께 산다는 것

2013. 6. 25. 08:54

 

공감(共感)! 
함께 산다는 것은 공감에 있습니다. 
공감은 똑같이 느끼는 것만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느낌까지를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느낌을 무시하거나 자의로 판단하지 않고 
그 느낌 그대로를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이때 비로소 서로간의 신뢰가 자라고 
그 신뢰 속에 천국도 옵니다.


- 장길섭의《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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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두 다 당신 편

2013. 6. 24. 09:18

 

당신의 재능은 
사람들 머리 속에 기억되지만,
당신의 배려와 인간적인 여백은 
사람들 가슴 속에 기억됩니다. 
가슴으로 당신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당신 편입니다.


- 이철환의《못난이만두 이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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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반창고 아프지 않게 떼는 법

2013. 6. 22. 15:35



존 우드, 
내 말 잘 들어. 
일회용 반창고를 뗄 때 
아프지 않게 떼는 방법이 뭔줄 아니? 
그건 바로 한 번에 확 떼는 거야. 
네가 마음의 결정을 했으면 더 이상 망설이지마.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란 말이야.


- 김이율의《나는 인생의 고비마다 한 뼘씩 자란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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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더 잘 살기 위해서

2013. 6. 21. 09:18

 

여행을 한다고 
바로 무언가가 남는 건 아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여행하던 날들을 되돌아보면, 
낯선 거리를 헤매고 다니던 시간은 평생 웃음지을 수 
있는 기억이 된다.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건 
사치가 아니다. 왜 꿈만 꾸고 있는가. 
한번은 떠나야 한다. 
떠나는 건 일상을 버리는 게 아니다. 
돌아와 일상 속에서 더 잘 살기 위해서다.


- 박준의《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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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너도 많이 힘들구나

2013. 6. 20. 08:53

 

"너도 많이 힘들구나. 
너도 나처럼 아프구나. 
그래도 힘내서 살아가자."
이 말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다. 
그리고 내 자신에게도 역시 들려주고 싶은 
위로의 말이다.


- 백정미의《너도 많이 힘들구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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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퉁이

2013. 6. 19. 09:19

 

살다보면 여러 모퉁이에서 
운명을 만나고 또 헤어집니다. 그것은 
사람일 수도 있고 장소일 수도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만나고 헤어진 사람들조차 반드시 
만나야만 하는 사람들이었고, 여행으로 
어떤 장소에 머물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냥, 어쩌다가, 일없이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 양희의《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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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친구의 슬픔

2013. 6. 17. 09:01

 

친구가 슬퍼하고 있다면 
그 친구가 슬픔을 이겨내도록 돕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혹은 목표를 적절하게
내면화해서 슬픔에 빠진 친구가 스스로 그 슬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친구의 슬픔에 함께 사로잡히는 것은 
친구에게 도움이 되지도 않으며, 
자신에게도 상처로 
돌아올 뿐이다.


-  윌리엄 B.어빈의《직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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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저 꽃들처럼

2013. 6. 14. 09:31

 

여름 한철 기껏해야 
열흘이나 보름 남짓 피다 지는 
저 꽃들도 지는 날까지 방실대며 웃는데 
인생의 꽃밭에서 수십 년 사는 세월, 
저 꽃들처럼 환한 웃음 지으며 
살다 가고 싶다. 


- 이영자의《아침고요 정원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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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 안의 폭군, 내 안의 천사

2013. 6. 13. 09:15

 

"우리 안의 강한 충동, 
우리 안에 있는 폭군에게는 
우리의 이성뿐만 아니라 양심도 굴복하게 된다."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원한과 미움을 가진 사람은 
스스로에게 불만스러울 뿐 아니라 주변 사람에게도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게 된다. 
즉 그는 스스로 폭군이 되어 자신을 부정하며 
타인에게도 폭력적이 된다. 


- 김정현의《철학과 마음의 치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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