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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픈 세포의 기억

2016. 2. 3. 09:16


이제 정답을 말하겠다. 
이 정답은 중대한 핵심이며 
우리가 이 책을 쓴 진정한 목적이다. 
체내 스트레스가 생기는 원인에 대한 답은 
우리가 수년 동안 알고 논의해왔던 내용이지만 
이제야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스트레스는 세포의 기억이 
일으킨다.' 


- 알렉산더 로이드, 벤 존슨의《힐링코드》중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하나는 '상상', 또 하나는 '책'

2016. 2. 2. 09:18


제게는 시간이 날 때 
두 가지 선택이 있는데요, 
하나는 상상, 또 하나는 책이에요. 
책은 심심할 때도 보지만 뭔가 색다른 걸 
하고 싶을 때도 보아요. 퍼즐 같은 것은 한 번 
하고 나면 재미가 없잖아요? 책은 여러 번 보아도 
질리지가 않아요. '파브르 곤충기'라든가 
'그리스 로마 신화' 같은 건 
아직도 보거든요. 


- 장영란, 김광화의《아이들은 자연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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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왜 필사(筆寫)를 하는가

2016. 2. 1. 09:05


"쓰면 느려지고 
느리면 분명해진다. 
손으로 쓰면서 우린 그렇게 알게 된다. 
내가 누군지, 무엇을 원하는지." 
(베른하르트 뢰스너)


- 안정희의《기록이 상처를 위로한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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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