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이

2016. 12. 5. 09:56


알맹이가 있는 

좋은 글은 우리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오래오래 우리 삶을 참되고 바르게 이끌어 줍니다. 

어떤 글이든지 그 속에 이야기가 들어 있어야 

합니다. 그게 알맹이입니다. 그게 빠진 글은 

쭉정이 글이고 읽어도 아무 맛을 느낄 수 

없게 되지요. 혼자 중얼거리는 말은 

이야기로는 가치가 없고, 남이 

들어 주어야 이야기가 됩니다. 



- 주중식의《잘 배우는 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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