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2014. 5. 21. 09:07


사람들에게는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더한 고통이 숨어 있곤 했다. 
그런 고통은 대부분 당사자도 의식하지 
못할 때가 많다. 하지만 잘 견뎌낸 사람들은 
삶을 다르게 받아들인다. 자기 자신에게 
더 솔직해지고, 자신을 더 수용할 수 
있게 된다.


- 이승욱의《상처 떠나보내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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