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싱

2012. 9. 19. 08:54

우리 몸에는 
타고난 면역력이 있어서
상처부위의 세균을 닦아낸 후 다시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소독만 깨끗이 해도 어지간한 
상처는 낫게 마련이다. 그런데 몸의 상처에 있어서 
드레싱이나 소독에 해당되는 것이 
마음의 상처에 있어서는 
위로다.


- 최명기의《트라우마 테라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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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