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돼야.. 가족을 위해..

금융어플 오류난다고 해서 3주정도 지켜 본 후,

업데이트 한 마시멜로인데, [ 2015/11/06 - [일상에서] - 넥서스5 - 마시멜로(6.0)에서 금융앱 작동여부 문의 ]

MMS 문자가 올 때 마다 표시가 되지 않고 다운로드도 되지 않는다..

우측 맨상단 세로점 3개 클릭 -> 저장 -> 재부팅

참고로,

다른 통신사 및 3G일 경우

넥서스5에서 마시멜로(6.0)로 업데이트 되면서,

금융앱 오류가 있었다..

오류 원인은 아래와 같다..

이런 이유로,

V3 개발업체인 안랩에 문의를 했었다..

2주일정도 회신이 없어, 

재문의 한 결과,

업그레이드 시작해도 되겠다..

구글이 매달 실시 하기로 했다는,

보안 업데이트 OTA가 떴다..

용량은 작다..

이전 빌드번호와 비교 해 보면,

LMY48I -> LMY48M 으로 변경..

롤리팝 마지막 버전으로 알려진

5.1.1이 OTA 됐다..

이번엔 진짜 메모리 누수에서 자유로운 건가..?!

다음 버전은 8월쯤 나온다고 하던데..

M이던가..

개인적으로,

거의 2달을 기다렸던 넥서스5 롤리팝 5.1 OTA가 드디어 떴다..

최근 2주간 매일 5.1 OTA 관련하여 외국문서를 뒤져 보았으나,

넥서스 5.1 OTA 시작했다는 글을 보지 못했는데,

이제 보니 4월1일날이 D-day였던 듯 하다..

가장 큰 문제였던, 

메모리누수로 인한 화면꺼짐이 너무 짜증이 났던 롤리팝 5.0.1이였다..

출근 준비 하려고 폰을 봤는데,

이런 반가운 메시지가..

집에서 바로 할 수도 있었으나,

꾹 참고 회사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다운로드..

맘이 급해서 일까.. 다운로드 실패..

충전기를 꼽지 않아 그런거 같아 꼽고 다시 시도..

750메가 LTE 유저에겐 

와이파이는 생명수..

이상없이 다운로드 된 걸 확인 후,

업데이트 시작..

이제,

인터넷 기사만 봐도 수 없이 꺼지던 현상에서 벗어난 건지는

두고 봐야 겠지만,

앞으로 나올 업그레이드는 무조건 덥석 물지 말아야겠다..

롤리팝5.0.x 로 업데이트 한 이후,

먹통되는 현상이 꽤 잦아졌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아무런 키도 먹지않고,

배터리가 다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싶은 상황이라면,

충전선을 연결한 상태에서

전원버튼을 꺼질 때까지 누르고 있으면,

다시 재부팅이 된다..

(넥서스 계열은 동일할 듯..)

팀동료가 구입한,

야간 내지 역광일 때 이용하라고 하던 HDR+ 모드로

찍어본 사진들이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좀 놀랬다..

이게 정말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게 맞는 건가 하고.. 

회사 팀 동료들과 양평에 펜션을 잡고,

시간이 조금 남아 근처 찻집에 들어갔다..

 찻집 마스코트(?)로 보이는

삿갓 할아버지..

 찻집 내부 모습..

'이슬차'라는 걸 처음시켜 마셔봤는데,

끝맛이 달달하니 좋았다..

보온병에는 따뜻한 물이 리필용으로 들어있다..

 빛이 이렇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이 찍히다니..

이정도 광량에서 일반폰으로 찍으면 어떻게 되는지 뻔한데,

이건 참..

찍은 사진 중,

마음에 드는 사진..

빛이 적은 실내에서 

폰으로 찍은 사진이 이정도 나온다는 게 놀랍고,

개인적으로도 넥서스5로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또한번 들었다..

회사 동료가 직구로 구입한

무선 충전기..

케이스 씌운 상태에서도 잘 된다..

필요성 파악 후에,

구입여부를 생각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