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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28. 01:37
나무처럼
2010. 4. 28. 01:36
어린잎
2010. 4. 28. 01:34
나뭇가지를 잘 들여다보면
가지 맨 끝의 가늘고 여린 가지가 가장 싱싱합니다.
그곳이 가장 생명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움직이는
곳입니다. 꽃은 그 여린 가지 위에서 피어납니다.
잎들도 그렇습니다. 어린잎이 나무의 생명을
끌고 갑니다. 여린 가지처럼 새로운
시대도 그렇게 옵니다.
가지 맨 끝의 가늘고 여린 가지가 가장 싱싱합니다.
그곳이 가장 생명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움직이는
곳입니다. 꽃은 그 여린 가지 위에서 피어납니다.
잎들도 그렇습니다. 어린잎이 나무의 생명을
끌고 갑니다. 여린 가지처럼 새로운
시대도 그렇게 옵니다.
- 도종환의《마음의 쉼표》중에서 -
영광의 상처
2010. 4. 28. 01:29
나는 그에게,
손이 베일 정도의 제품을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너무나도 완벽하기에, 손이 닿았을 때
베일 것 같은, 완전무결한 것을 만들자는 뜻을 전했다.
돌이켜보면 '손이 베일 정도'라는 표현은,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자주 하셨던 말씀이었다.
"무슨 일이든 손이 베일 만큼 해라.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했다고 할 수 없다.
공부도, 네가 하고 싶은 일도
손이 베일 만큼 해라."
손이 베일 정도의 제품을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너무나도 완벽하기에, 손이 닿았을 때
베일 것 같은, 완전무결한 것을 만들자는 뜻을 전했다.
돌이켜보면 '손이 베일 정도'라는 표현은,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자주 하셨던 말씀이었다.
"무슨 일이든 손이 베일 만큼 해라.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했다고 할 수 없다.
공부도, 네가 하고 싶은 일도
손이 베일 만큼 해라."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단 한 사람 때문에
2010. 4. 27. 21:01
당신의 길을 가라
2010. 4. 27. 20:59
당신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고,
배운 것이 없다고 실망하거나 주저앉지 마라.
틀에 얽매이지 않는 발상과 의욕만 있다면
새로운 일에 도전할 자격이 충분하다.
"당신이 가고자 하는 그 길을 가라!"
배운 것이 없다고 실망하거나 주저앉지 마라.
틀에 얽매이지 않는 발상과 의욕만 있다면
새로운 일에 도전할 자격이 충분하다.
"당신이 가고자 하는 그 길을 가라!"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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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자유로우라
2010. 4. 27. 20:57
무슨 일을 하든,
그리고 어디에 있든 자유로울 수 있다면,
그대는 행복할 것이다. 비록 강제 수용소에 갇혀 있었지만,
수행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큰 고통을 겪지 않은
친구들을 나는 많이 알고 있다. 사실 그들은
그 기간 동안 자신들의 영적인 삶 속에서
더욱 성장했고, 그래서 나는 그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리고 어디에 있든 자유로울 수 있다면,
그대는 행복할 것이다. 비록 강제 수용소에 갇혀 있었지만,
수행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큰 고통을 겪지 않은
친구들을 나는 많이 알고 있다. 사실 그들은
그 기간 동안 자신들의 영적인 삶 속에서
더욱 성장했고, 그래서 나는 그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 틱낫한의《어디에 있든 자유로우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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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는 총 파업 중..
2010. 4. 27. 20:56
산토리니에서 아테네로 넘어왔으나
총파업으로 모든 교통편이 마비 중..
혹시, 그리스 오실 분들은 미리미리 체크 후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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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2010. 4. 26. 16:35
가난함이란 지금까지는
'갖지 못한 것'을 의미했으나,
가까운 장래에는 '소속되지 못한 것'이 될 것이다.
미래에는 첫째가는 자산이 네트워크에의 소속이 될 것이다.
이것은 주도적으로 성취해 가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우선적 조건이 될 것이다.
'갖지 못한 것'을 의미했으나,
가까운 장래에는 '소속되지 못한 것'이 될 것이다.
미래에는 첫째가는 자산이 네트워크에의 소속이 될 것이다.
이것은 주도적으로 성취해 가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우선적 조건이 될 것이다.
- 자크 아탈리의《인간적인 길》중에서 -
우주는 서로 얽혀 있다
2010. 4. 26. 05:16
산토리니에서 무선랜(Wireless)사고 좋아라..
2010. 4. 25. 15:59
와이프님과 여행을 시작한지 보름이 넘어서야 득템을 하게된 무선랜 USB..
터키에서 그렇게~ 사려고 했으나
생뚱맞은 이곳 산토리니에서 구입할 줄이야..
어찌됐건,
앞으로 이동할 곳들의 무선랜을 쓸 수 있게되어 안도..
(무선랜이 내장된 노트북인데 어찌된 일인지 잡히질 않음)
구입 후 인증샷..
가격 물어보고 한화로 30만원돈 하기에 그냥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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