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찜 - 제주도 1차 당첨..

2009. 6. 2. 16:21
제주도를 가보지 않아서
어떻게 포스팅을 해야 할지 난감..
이왕 이렇게 된거
주말을 이용해서 잘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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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주도 여행 이벤트 당첨자 발표 합니다.
글쓴이 애드찜 작성일 2009-06-01 16:31:09

안녕하세요? 애드찜 입니다.

제주도 여행상품권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 주셔서 더욱 빛을 발했던 거 같습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축하드리고 아쉽게 당첨이 안되신 분들은 다음 이벤트를 기약 해주시면
더 나은 이벤트로 찾아 뵙겠습니다. ^^*

<필독사항>

* 당첨되신 분들께서는 2009년 06월 11일 목요일 16 : 00시 까지 기한내에 포스팅을
완료 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작성 및 이후에 작성을 하시면 재 추첨을 통해 타회원님에게 당첨의 기회가 주어 집니다.

* 당첨되지 않으신 회원분들도 기 당첨된 회원의 포스팅 미등록으로 인해 공백이 생기면 기회가 생길 수 있으니 06월 11일 16:00 이후에 다시 공지사항을 확인 부탁 드리겠습니다.

 * 아울러 당첨되신 분들 중 애드찜에 블로그를 등록하지 않으신 분들은 이 글을 확인하시는 대로 등록 부탁 드리겠습니다. 등록이 되어 있지 않으면 순위 발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네이버 등 포탈 블로그도 심사여부에 상관없이 등록 부탁 드리겠습니다. 애드찜 사이트 등록 신청은 타 이벤트에도 동일하게 적용 받습니다.

<당첨자발표>

3rain
all01
azeizle
bae8015
bsh0236
citylove
cnk21
cwk1004
darkbongsin
demian2
donggeulami
dwbhappy
edierna
editer
frosteye
golja
hyenaking
inboss
ja00700
kjstar2
koozijung
koreatakraw
ksoon82
leafy333
mousevm
msican
nejooso
nightinsnow
panuna
parama
pbr777
pennyway
pjywow
PLUSTWO
polka76
raonyss
sgood5
ss036024
sweetpocket
tonykim1979
um0119
vndfbfkd
webito

이상 43명 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


텍사스양 일상에서

겨우 넥타이 매는 법을 배워서 준비 해 놨다..

2009. 5. 2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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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어디서 어떻게 써야 할지 난감하네..
5월 20일 새벽 6시 즈음..
아마 사진속 저 차림으로 일산 집에서 출근하러 나왔을테다..
몇 분 후 1.5톤 트럭이 치고 도망을 가다가 목격자의 도움으로 다시 잡았다..
죽일놈.. 죽은놈..

어쨌든, 그렇게 나의 평생 친구가 갔다..
둘째가 100일도 안됐는데..

벽제에서 자그마한 도자기 안에 들어간 친구는 순복음교회에서 지은 납골당에 안치시켰다..
(그 사이 친구 친할머니도 돌아가셨다..)

뭐 길게 주절주절 쓰지도 못하겠다..
아직도 실감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3일째 되던 아침 10시에 받은 전화 한통..
노 전대통령이 뒷산에서 실족사 한거 같다는 뉴스를 보면서 이또한 믿겨지지 않았다..
세상에.. 이렇게 허망하게 가시면 하는 생각에 할 말도 없었다..

인정하기 버거운 마음에 다시 잠을 잤다..

자살이란다..
온갖 공중파에서는 난리가 난 상황..
그때부터 이승엽 야구, 스타만 보기 시작했다..
도저히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일이 연이어 터져버리니 너무 혼란스러웠다..

다음날 아침, 회사 여직원들의 대화다..
노사모들 걔네 왜 그러냐..
돈받아 먹고 자살하면 다냐..


이해할 수 없다는 대화들..
나와 1살차이 밖에 안나는 내또래의 대화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고 듣기도 싫었다..
니들이 뭘 안다고 그딴소릴 하냐 쏘아붙이고 싶었지만 아무말 할 수가 없었다..
말 그대로 난 무기력한 상황이였다..

분향소에 가지도 않았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복사 해 넣는 거 외에 어떤 글도 쓸 수 없었다..
티스토리 메인에 넘쳐나는 노 전대통령에 대한 글들에도 댓글을 달 수 없었다..
고생하셨고 수고하셨다는 글 하나가 너무 가볍게 느껴질 거 같아서였다..
그렇게 가볍게 보내드릴 분이 아니니..

내일이면 진짜 보내드려야 한다..
1년에 한두번 입는 정장을 저번주엔 원없이 입고..
내일 입을 정장이 올 해에 안좋은 일로 입는 마지막 정장이 되길 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
제가 진심을 다해 처음으로 뽑았던 당신이였고,
당신이 당선됐을 때, 이제 서민들에게 봄이 오겠다는 희망을 품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후, 꾸준한(?) 언론플레이 덕에 실망스럽다는 주변 인들이 늘어날때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최후의 보루였던 그 자존심이 뭉게질 때의 심정이야 그 누가 알겠습니까..
그렇게 욕하고 실망했다던 그 많은 이들이 당신의 비보에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기대가 컸던 반증일까요..

인터넷에서 넥타이 매는 법 동영상을 30분 넘게 따라 해가며 겨우 비슷하게 목걸이로 만들어 놨습니다..
11시에 영결식 꼭 참석하고 싶은데, 제가 친구놈 먼저 가는 바람에 연차를 미리 써서 참석치 못할 거 같습니다..
부디 이해해 주시고, 멀리서 마음으로 지켜보렵니다..
당신을 이렇게 허망하게 보내드리지만,
당신의 분신하나는 계속 지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망하게 가버린 제 친구놈이 그 분신보고 큰일낼꺼라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뒷담화]
비명횡사한 제 친구놈은 당신이 대통령되면 안된다고 이회창 뽑으라고 했었습니다..
후에, 당신이 뽑히는 바람에 사업상 수십억원 손해를 봤다더라구요..

그랬지만! 그랬었지만! 그 넓으신 아량과 도량으로 제친구 만나시면
너그러~히 용서 해 주시고, 당신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십시오..

저도 이제 당신과 제 친구놈..
보내드리겠습니다..

ps: 노란 넥타이가 없어서 아쉽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별자리 - 사수자리 6월 운세

2009. 5. 27. 09:03


사수자리 : 11월22일 - 12월 21일생
큰 욕심을 줄여야 하는 달입니다. 욕심으로 인해 고민이 찾아오고 목적도 이룰 수 없게 될 수 있으니 주어진 조건에 만족하며 감사하십시오.

1일~7일 :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진행중인 일이 더 이상 진척을 보이지 않고 정체상태로 세월만 보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8일~15일 :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돈독해지는 시기입니다. 동료나 아랫사람들 보다는 윗사람과 인연이 좋아질 것이며 고민하던 일들이 주변 사람들 도움으로 해결될 수 있겠습니다.

16일~23일 : 다툼이 예상되는 시기입니다. 특히 저녁 시간에 이웃과 작은 일로 실랑이를 벌일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더욱 손해가 많을 것이므로 조용히 참고 넘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24일~30일 : 새로운 사람들이 주위에 많이 모이게 되는 시기입니다. 예전부터 알게 된 사람들에게 자칫 소홀하게 대하면 실망하여 본인의 주변을 떠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블로그에서 소통이란..

2009. 5. 1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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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베스트 글 중에 하나의 글에는 뎃글을 달 수가 없다..
차단이 되어서 글을 볼순 있으나 내 의견을 개진할 수 없다..

나름 파워블로거인지 자주 순위에 올라와 있어서 이런 저런 주제의 글들을 봐왔다..
마침, 이번 글의 내용에는 상대 블로거를 찾아가는 이유 등을 남겨서 유심히 봤다..

그 첫번째가 자신보다 남을 배려한다고 한다..

난 그분 글에 욕을 하지도, 비난을 하지도 않았는데,
은근히 답답한 이 상황에 그분에게 물어 볼 수도 없다..

왜 내가 차단이 되어야 하는건지..
자신보다 남을 배려 한다지만, 나에 대한 배려는 전혀없다..
그분 글에 대한 수많은 뎃글을 보면 칭찬 일색이다..
이 일을 당하기 전까진 나역시, 글의 양이나 내용의 깊이 등을 보면서
아.. 이렇게 쓰니 사람들이 꾸준히 찾아오고, 좋아하고, 블로그가 돈이 되겠구나..했다..

하지만, 일련의 사태를 겪은 현재로썬
그리 좋게만 보이지 않는게 사실이다..

많이 궁금하다..
'왜 나의 뎃글을 삭제하였는지..'
그리고 내 뎃글은 그렇지 않았지만, 생산적인 비판 등에 전혀 귀 기울이지 않고
달콤한 한쪽의 의견들만 수용한다면 그게 정말 제대로된 블로그의 자세인지를..

대체 왜 삭제하고 차단한거냐 댁은..??

텍사스양 일상에서

뎃글에 쓸 이미지..

2009. 5. 1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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뎃글에 이미지 넣으려 올릴 이미지..
그나저나 어딜까..
저긴 편할까..? 지루할까..?

텍사스양 일상에서

싸이월드 사진첩 사진들이 엑스박스로 뜨고 있다..

2009. 5. 13. 13:36
올 초에 씌여진 방명록 글 다 날려 먹더니
이젠 사진인가..?

잘 하지도 않아 방명록 날아간 건 아예 문의도 하지 않았는데..

2002년~2003년 사이에 올린 사진들 모두 X박스로 뜨고 있다..
개인적으로 중요한 사진들인데..

바로 문의한 상태..

이것들..
DB 날려 먹은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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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부자로 산다는 건 멋진 일이다 - 오프라 윈프리..

2009. 5. 13. 10:13

Oprah Winfrey speaks at the Barack Obama rally at UCLA by Vaguely Artistic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Oprah speaks at the Barack Obama rally at UCLA
Oprah speaks at the Barack Obama rally at UCLA by Vaguely Artistic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동기부여 책 수백권을 읽어봐라..

간단하지만 너무나 명확한
이 말보다 더 와 닿는 동기부여의 말이 있을지..

총 자산 27억달러(환율을 1200원으로 잡아도 자그만치 3조2천억)..
매년 2억달러이상 자산이 늘고있단다..

꿈을 잃지 말고 키우고 키우자..

ps:
2억달러를 동양종금 CMA에 넣는다고 하면 받아줄까?!

텍사스양 일상에서

도메인 기간 연장..

2009. 5. 12. 13:29
어느덧 한달남은 도메인 기간 연장을 완료..
2년으로 할까 하다 1년으로..

Home > 도메인 > 기간연장
신용카드 성공
요청하신 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결제금액 17,600원 (VAT포함)
승인번호 83249***
거래일자 2009년 05월 12일 13시 23분 52초
카드코드 02
할부 개월수 0
 
도 메 인 신 청 일
nejooso.com 2009년 05월 12일 13시 23분 52초

텍사스양 일상에서

애드찜 수익금..

2009. 5. 8. 18:01

발생된 수익금 현황은 익일 오전 04시에 업데이트 됩니다.
* 2009-05-07 일 기준
총 발생수익   544원               현재 수익금 지급총액       0원
수익금 잔액   544원    세금(3.3%)      18원
신청가능수익금      0원 신청 후 수익금     544원

오랜 만에 확인 해 보니 500원이 넘었다..
1,000원 되면 다시 올려야지..

텍사스양 일상에서

아시아마일즈 - 핀에어 누락마일리지 신청 거절..

2009. 5. 6. 11:50

홍콩편으로 근 1만원 들여 보낸 (와이프 꺼 까지 2만원)
누락 마일리지 신청서의 답변이 거절로 왔다..
보딩패스로는 안되고,
이티켓 출력해서 보내야 할듯 하다..
아깝지만 다시 도전..

ps: 6개월 안으로 신청하면 됨..

사용자 삽입 이미지

 
05 May 2009
회원번호: 153 XXXX 135 


Dear Mr Yang,
 
귀하의 누락 마일 적립에 관해 아시아 마일즈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내용은 다음 활동에 대해 마일이 적립이 되지 않는 이유에 대한 설명입니다.
  
Flight: Finnair - AY 042 Economy Class
서비스 이용날짜: 09/03/2009
이유: 증빙서류 불충분
필요 사항: 항공편 이용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귀하의 항공권을 보내 주십시오

 
Flight: Finnair - AY 907 Economy Class
서비스 이용날짜: 09/03/2009
이유: 증빙서류 불충분
필요 사항: 항공편 이용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귀하의 항공권을 보내 주십시오

 
Flight: Finnair - AY 908 Economy Class
서비스 이용날짜: 15/03/2009
이유: 증빙서류 불충분
필요 사항: 항공편 이용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귀하의 항공권을 보내 주십시오

 
Flight: Finnair - AY 041 Economy Class
서비스 이용날짜: 15/03/2009
이유: 증빙서류 불충분
필요 사항: 항공편 이용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귀하의 항공권을 보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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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어버이날 + 동생 생일..

2009. 5. 5. 01:16
어설픈 책 욕심에
1. 마침 금일 가족 외식이 있어서 몇 자 적습니다..

2. 까칠맨의 나이 추정: 39 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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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두달이 되어 가는 데
5월에는 어버이날과 동생 생일이 이틀간격..
올해부터는 부모님이 두분 더 생겼기 때문에 챙기는 일도 2배로 늘어났다..
우선, 우리집(?)부터 시작..

나도 모르는 사이 범법자가 되어 있어서, 이걸 해결 하려 강남 운전면허 시험장을 갔다..
징검다리 휴일을 이용하여 면허 따려는 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원래 그런건지..
대기표가 140명..
어쨌든, 난 적성검사 갱신이기 때문에 인지값: 1만원 + 신체검사: 5천원..
여기에 벌금: 7만 2천원..(은행에 내란다..)

4시에 삼성역 앞에서 모여
어머니의 추천집인 천호동 '둔촌'이란 한식집으로 향했다..
헌데, 한가지 문제가 생겼는데
어머니가 한번 가본 곳인데 위치가 가물가물 하시단다..
이렇게 시작한 차속의 방황(?)은 1시간 30분이 되었고, 차 속의 4명은 아사 직전..
결국, 좋게 좋게 말씀드려서 잠실에 있는 오리고기 집으로 유턴..놀부집인가..
정말 가자마자 아무 대화없이 먹기 바빴다..
우리가 다 먹고 나올 때, 우리보다 먼저 와 있던 가족들은 아직도 식사 중..
집으로 컴백 중에 동생 생일 케익 구입해서 집으로 들어갔다..
가장 중요한 선물 제출(?)시간..
어머니에겐 키홀더.. 동생에겐 썬 블록 화장품..

별 탈없이 밥 한끼 식사가 끝나서 큰 숙제를 끝낸거 같다..
이제 처가집 부모님과의 식사만 해결하면 5월의 큰 행사는 마무리가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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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출근시간 2호선 어떤 아가씨의 전화 대화..

2009. 5. 1. 18:03


봉천에서 삼성으로의 지하철 출근길은 좋지 않다..
어제였나..(4월30일)
사람이 많아서 올라탄 문앞에 서 있는데, 옆에 있는 아가씨가 전화통화를 했다..
대략 내용은

우리나라에서 멕시코 교포들에게 인플루엔자 약을 보내는데,
기껏 200정 보내면서 생색내냐는 것이였다..
200정이면 한 케이스에 20정씩 10개라고 설명까지 곁들였다..

옆에서 듣는 나도 좀 의야했다..
교포가 그렇게 적지 않을텐데..
그거 가지고 될라나..

아마 이 아가씨가 말한 그 약이 금일 도착한 모양이다..
신문기사 曰
"우리 정부가 멕시코 동포들을 위해 항공편으로 긴급하게 보낸 타미플루 2천 정과 방역 마스크 1만장이 2일 밤 멕시코시티 공항에 도착한다."

출근시간 지하철..
대충 어떤 분위기인지 잘 알겠지만
다닥다닥 붙다시피한 주변 사람들에게 다 들으라는 듯
목소리에는 약간의 우월감이 가미된 통화..

교대 즈음에서 내리신 아가씨~
200정이 아닌 2,000 정인거 어서 알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담부턴 좀 작게 통화하도록 해요 좀 좀 좀..

텍사스양 일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