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2025/03'
- 2025.03.15 -- 용기를 얻는 두 가지 방법
- 2025.03.15 -- 고난의 뒷면에 숨겨진 것
- 2025.03.15 -- 바쁘다는 핑계로
- 2025.03.15 -- 포기하고 싶을 때
- 2025.03.06 -- 클래식과 함께 읽고 쓴다
- 2025.03.06 -- 산티아고 오르막길에서, 내 등을 밀어준 사람
- 2025.03.04 -- 하루 한 시간씩 열흘!
- 2025.03.03 -- 함께 살만한 따스한 공간
- 2025.03.03 -- 맞바람, 뒷바람
고난의 뒷면에 숨겨진 것
고난으로 보이던
현상의 뒷면에는 행복이 숨겨져
있기도 하죠. 힘들 땐 자신에게 들이닥친
상황을 달리 보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몸과
마음, 생각의 방향을 달리 보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몸과 마음, 생각의 방향을 바꾸면
맞바람이 나를 밀어주는 바람으로
바뀌거든요.
-고영삼의 《인생2막, 고수들의 인생작법》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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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는 핑계로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도 못 했네그려
우리 내일 당장 만나요
칼국수라도 먹으면서 어머니 해주신
옛날 칼국수 얘기나 해요
후식으로 커피 한 잔 시켜 놓고 껄껄 웃어나 봅시다
- 박제근의 시집 《예쁘다 예쁘다 말하면 사랑이 오고》 에 실린
시 〈나이는 외롭기만 한 것〉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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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고 싶을 때
자제력은
감정보다도 인격적인 완벽함을
요구합니다. 타이밍이 맞아야 하고
계산도 치밀해야 하지요.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해서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때를 기다리며 인내할 줄 아는
지혜를 갖춰야 합니다.
- 나폴레온 힐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3》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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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함께 읽고 쓴다
작가로서 나의 루틴은
아침 창을 열어놓고, 차갑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글을 쓰는 것이다. 이때 클래식을
틀어놓으면 마치 창틈으로 흘러 들어오는 강물 소리
같아서 내게 어서 글을 쓰라고 등을 떠밀어주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지난 십 년간 거의 매일 클래식과
함께해 온 것이다. 어찌 보면, 취향은 삶이란
나무의 나이테와 같다. 생의 한때를 보낸
결과로 생겨나는 것이니.
- 최민석의 《마드리드 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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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오르막길에서, 내 등을 밀어준 사람
그것은 손끝이었네
손가락 끝
사알작
댄 듯 만 듯
무너지듯 주저앉아
아이처럼
서럽게 울고 싶던
숨 막히는 오르막길
그 산을 넘은 힘은
누군가의 손끝이었네
고요히 등 뒤에서
살짝만 밀어주던
- 고창영의 시〈등을 밀어준 사람〉(전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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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시간씩 열흘!
10시간을 들여
뭔가를 공부한다면 하루에
10시간 공부하는 것보다 하루 한 시간씩
열흘 동안 공부하는 편이 훨씬 낫다.
학습 사이의 간격이 길어진다면
단기 기억 효과가 장기 기억
효과를 능가하기 시작한다.
- 스콧 영의 《울트라 러닝》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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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만한 따스한 공간
인간은
물리적인 존재가 아니다.
우리가 활보하는 공간은 사회적 공간이다.
우리 인간은 서로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물과 구별된다. 사회적 공간 속에서 우호적 공존과
연대가 가능하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기술 중
하나가 바로 공감이다.
- 요아힘 바우어의 《공감하는 유전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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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바람, 뒷바람
"꿈을 글로 적고
누군가에게 말하면 길이 열립니다."
고난으로 보이던 현상의 뒷면에는 행복이
숨겨져 있기도 하죠. 힘들 땐 자신에게 들이닥친
상황을 달리 보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몸과 마음, 생각의 방향을 바꾸면
맞바람이 나를 밀어주는
뒷바람으로 바뀌거든요.
-고영삼의 《인생2막, 고수들의 인생작법》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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