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말고 낚시대를 만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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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9 (1)
얼굴 붉히는 남편

"정말 대단한 게 뭔지 전혀 몰라.

인간의 위대함, 삶의 위대함을 모른다고.

내가 백번도 넘게 말했는데!"

메이블은 뜨거운 눈빛으로 남편을 보았다.

자신감에 넘쳐 열정 가득한 푸른 눈을 반짝이며

얼굴을 붉히는 남편의 이런 모습을 사랑했다.

메이블이 대뜸 고개를 숙여

올리버에게 입을 맞췄다.

"당신이 자랑스러워요, 올리버!"



- 로버트 휴 벤슨의《세상의 주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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