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일'
										2009. 5. 19. 10:05
										
											
											
										
										
										
    							
									
				                   	
'두번째 일'을 가져라
나의 본업은 의사이지만, 글을 쓰고 책을 내는 것이 
내게는 '두번째 일'에 해당한다. 이것은 취미라고 하기에는 
내 인생에 있어 무척 소중한 일이며, 나는 나름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글쓰기에 임한다. 막연히 취미로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확실한 목표를 가지면 더욱 좋다. 
인생의 기둥이 두 개가 되는 것이다. 
일생을 걸고 할 수 있는 일이 하나 더 생긴다고 
상상하는 것만으로 마음은 
풍요로워질 것이다.
- 사이토 시게타의《유쾌한 카리스마》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상사병(上司病) (0) | 2009.05.21 | 
|---|---|
| 남모르게 흘린 땀과 눈물 (0) | 2009.05.20 | 
| 왜 여행을 떠나는가 (2) | 2009.05.18 | 
| 무엇을 보십니까 (0) | 2009.05.16 | 
| 놓아주기 (0) | 2009.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