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말고 낚시대를 만들자 !
제가 맡아 키우겠습니다

추사는 신동답게
어려서부터 기억력이 뛰어났고
일찍 글을 깨쳤다. 묘비문에 의하면
여섯 살 때 추사가 쓴 입춘첩을 대문에 붙였는데,
당시 북학파의 대가인 초정(楚亭) 박제가(朴齊家 1750~1805)가
지나가다가 이 글씨를 보고 추사의 부친을 찾아와서는
"이 아이는 앞으로 학문과 예술로 세상에 이름을
날릴 만하니 제가 가르쳐서 성취시키겠습니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실제로 추사의
스승은 박제가였다.


- 유홍준의《추사 김정희》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목말라, 물 좀 줘  (0) 2022.07.26
지금, 여기, 찰나의 삶  (0) 2022.07.25
제가 맡아 키우겠습니다  (0) 2022.07.25
다른 사람을 뜨겁게  (0) 2022.07.22
미친 듯이 즐겼다  (0) 2022.07.21
최선의 선택  (0) 2022.07.20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