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가장 잘 되는 시간

2022. 4. 6. 09:20

사실 맛있는 것을
먼저 먹는 사람이 있고
맛있는 것을 나중에 먹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어떤 것이 옳고 좋다고 할 수는 없다. 나의 경우
학창 시절 수학 공부가 너무 싫었고, 수학은 꼴도
보기 싫어졌다. 안 할 수는 없는데 하기는 싫은
과목이 있다면, 나는 시간을 정해두고
가장 공부가 잘 되는 시간에 한다.
이 역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전윤희의《나는 공부하는 엄마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생 '소년'처럼 사는 방법 두 가지  (0) 2022.04.08
광기와 어리석음  (0) 2022.04.07
국경이란 뜻의 '시마나'  (0) 2022.04.05
한 사람의 잠재력  (0) 2022.04.04
마음의 소리, 마음의 인사  (0) 2022.04.0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