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이 왜 저렇게 되었을까?
2021. 12. 24. 09:07
그렇습니다. 누구나
삶을 살고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저분이 참 좋은 분이었는데 왜 저렇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이 살며시 드는 안타까운 때가 있을 겁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어느 순간 성찰을 중단했기
때문입니다. 성찰에는 절대 끝이 없습니다.
끝이 있어서도 안 되고요.
- 이문수의《누구도 벼랑 끝에 서지 않도록》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당백 (0) | 2021.12.27 |
---|---|
곧 터널 끝인데... (0) | 2021.12.26 |
물고기 비늘 (0) | 2021.12.23 |
그 '좋은 말'을 어떻게 찾았을까? (0) | 2021.12.22 |
교황도 똥을 싼다 (0) | 2021.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