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끗 차이
2021. 12. 17. 09:03
우리말은
한 끗 차이라고 합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라고도 하죠.
이 눈곱만큼의 차이, 사소하고도 미묘한 차이는...
천 냥 빚을 갚아주기도 합니다.
- 김성효의《엄마와 보내는 20분이 가장 소중합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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