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전문가' 시대
2020. 10. 20. 08:57
이젠 한국에서도
비영리 활동가에서 비영리 전문가 시대로
바뀌고 있다. 비영리 선진국인 미국은 과연 어떤 사람을
비영리 분야의 전문가라고 하며, 한국에서는 전문성 강화를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찾을 때가 되었다. 미국은
필란트로피가 문화 차원을 넘어 전문성을 인정받은
기부산업으로 승화되었고, 재단관리 및 비영리
개발전문가 등의 직업교육으로 발전하였다.
예컨대 폐품 재활용이 환경운동도 되지만
산업을 만났을 때는 적절한 보상이 있는
직업으로 활력을 주게 된다.
- 비케이안, 이승훈, 김현수의《아름다운 마침표》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래 교육의 핵심 가치 4C (0) | 2020.10.22 |
---|---|
새벽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0) | 2020.10.21 |
숙면과 행복 (0) | 2020.10.19 |
나에게 건네는 질문 (0) | 2020.10.17 |
올 가을과 작년 가을 (0) | 2020.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