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말고 낚시대를 만들자 !
TODAY 24 TOTAL 1,119,309
살아갈 힘이 생깁니다

당신의 슬픔을

보듬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해가 지면 버거운 삶도 저물까요?

절망은 답이 없습니다. 밤의 대지는

깊이 품어두었던 빛을 투사하기 시작합니다.

어둠 너머 아름다움을 찾는 눈. 어둠 속에서

빛을 보는 눈. 내 무딘 일상이 당신의

뒤척이는 날을 품을 수 있을까요?

슬픔은 살아갈 힘이 될까요?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익숙한 것을 버리는 아픔  (0) 2020.10.05
숨만 잘 쉬어도  (0) 2020.10.04
살아갈 힘이 생깁니다  (0) 2020.09.29
더도 덜도 말고 양치하듯이  (0) 2020.09.28
길가 돌멩이의 '기분'  (0) 2020.09.26
75년 인생에서 얻은 것  (0) 2020.09.25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최근 작성 댓글
최근 작성 트랙백
글 보관함
캘린더
«   2020/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