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하는 자의 벗

2025. 4. 12. 10:18

역풍은
목표를 향해 가는데
방해의 바람이었지만 지나고 보면
그것 때문에 목적을 향하여 가속도로 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역풍을 타고 가는 길에서는 신변에
있는 작은 것들에 한눈을 팔지 않고 멀리 있는
위대한 목표만을 보게 된다. 쾌속으로 가는
항해에서 그들은 소리를 맞춰야 하며
환호를 불러야 한다. 그때 그들은
참 기쁨을 느끼고 행복을 느끼며
감사를 느낀다.

- 김창근의 《권도원 박사의 8체질의학》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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