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이후

2019. 4. 16. 09:22

아주 슬프고 

불행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밖으로 나가는 체험활동이나 

수학여행이 축소되는 상황이니, 청소년들이 야외에서 

다양한 활동이나 답사를 통해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을 배울 기회가 더 줄어드는 것 같아 지리학자로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저는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두렵고 

힘들더라도 우선 무조건 밖으로 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김이재의《내가 행복한 곳으로 가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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