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사람, 하정우'

2019. 1. 9. 09:15

답이 없을 때마다

나는 그저 걸었다. 

생각이 똑같은 길을 맴돌 때는

두 다리로 직접 걸어나가는 것만큼

좋은 게 없는 것 같다. 



- 하정우의《걷는 사람, 하정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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