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를 가르는 의사의 말 한 마디

2018. 8. 30. 09:40

의사들은 환자를 

끝까지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더군다나 몇 개월 남았다고 얘기하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설혹 최악의 상태라 하더라도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덜어주어야 하고 끝까지 

희망을 갖게 해야 합니다. 의사의 말 한 마디가 

환자의 생사를 좌우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 임재양의《의사의 말 한 마디》중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