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익히자

2017. 3. 28. 09:22


이렇게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버릴 수 있는 것은 버리고,

버릴 수 없는 것은 안고 간다. 

해결되지 않은 채로 끌어안는다. 

머리로 배우려 하지 말고 몸으로 익히자.

막상 해보면 불안과 공생하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란 걸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히라이 쇼수의《좌선을 권하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트레스 어벤저스  (0) 2017.03.30
내 젊은 날을 반성한다  (0) 2017.03.29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0) 2017.03.27
한계의 벽  (0) 2017.03.25
생명을 먹다  (0) 2017.03.2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