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이 열쇠다

2015. 11. 26. 10:22


대화를 할 때 
상대방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기보다는 
내가 할 말을 생각하느라 건성으로 들을 때가 많다. 
잘 경청하는 것이 열쇠다. 나는 아직도 배울 게 
무척 많다. 경청하는 법을 배운 기억은 없다. 
다른 사람의 말을 귀담아듣지 못하면 
건성으로 하나마나한 대답을 하고 
만다. 상대가 어떤 처지에 있는지, 
무슨 감정으로 말을 하는지 
모르면 아무 조언도 
할 수 없다. 


- 앨런 패들링의《느긋한 제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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