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우주의 성전'

2015. 11. 23. 09:24


철학자 토마스 카알라일은 
"우주에는 성전이 하나뿐인데 
그것은 바로 인간의 몸이다. 인간의 몸에 
손을 대는 것은 곧 하늘을 만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몸 속에는 하늘과 땅, 불과 물의 에너지가 
소용돌이치고 있다. 하늘의 기운을 받아 
내 몸의 에너지가 맑고 충만할 때는 
날아오르듯 가벼운 기분이다. 


- 이병창의《몸의 심리학》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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