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살아보는 오늘
2015. 1. 9. 09:23
"나도 67세는 처음 살아봐요."
배우 윤여정씨가 TV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의 마지막 방송에서 한 말이다.
뭐든 처음엔 서툴고 떨린다. 실수도 한다.
오늘도 처음 살아보는 오늘이다. 내일도
처음 살아보는 내일이다. 날마다 새롭고
날마다 서툴고 실수투성이 날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
배우 윤여정씨가 TV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의 마지막 방송에서 한 말이다.
뭐든 처음엔 서툴고 떨린다. 실수도 한다.
오늘도 처음 살아보는 오늘이다. 내일도
처음 살아보는 내일이다. 날마다 새롭고
날마다 서툴고 실수투성이 날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
- 하명희의《따뜻하게, 다정하게, 가까이》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들의 '푸른' 성장 (0) | 2015.01.13 |
---|---|
마음 소식(小食) (0) | 2015.01.12 |
그가 나에게 '생명을 맡겼다' (0) | 2015.01.08 |
부모 사랑 (0) | 2015.01.07 |
과학 소설의 세계 (0) | 2015.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