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공간, 자유의 공간

2014. 3. 26. 09:07


진정한 사랑은 
어느 한때의 열병이 아닙니다. 
서로 간에 자유의 공간을 인정하고 
상대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칼릴 지브란의 표현대로 '하늘 바람이 
둘 사이에서 춤추게 하는 것'입니다. 
열병은 지나가는 것, 그러나 사랑은 
영원히 남는 것입니다. 


- 류해욱의《그대는 받아들여졌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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