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힐러

2013. 8. 20. 09:00

 

친구의 슬픔에 
자신도 슬퍼하면서 대응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이는 마치 감옥에 갇힌 사람을 
돕기 위해 자신도 감옥에 갇히는 일과 같으며, 
감기에 걸린 사람을 돕기 위해 일부러 
자신도 감기에 걸리겠다는 것과도
같은 행위이다. 


-  윌리엄 B.어빈의《직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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