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무감각

2013. 7. 11. 08:54

 

남자들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말이 나올 때쯤 되면 
일이 거의 대형 사고 수준까지 불거졌음을 의미한다. 
아프다고 말하면 이미 심각한 병에 걸린 경우가 많다. 
왜 남자들은 이토록 스스로에게 무감각한 것일까?
자신에게든, 주변에 대해서든 조금만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면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처리할 수 있을 텐데 말이다. 


- 이의수의《남자를 이끄는 힘》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이브 무대  (0) 2013.07.15
느낌  (0) 2013.07.12
위험하니 충전하라  (0) 2013.07.10
눈에 보이지 않는 것  (0) 2013.07.09
향기로운 여운  (0) 2013.07.08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