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본다는 것

2012. 11. 14. 08:48

 

내가 본 것을 
다른 누군가도 보고 있음을 발견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때마다 나는 언제나 
나의 길, 나의 산이라고 생각한 것이 
사실은 모두의 것임을 
겸허히 깨닫는다.


- 마크 네포의《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유의 접촉  (0) 2012.11.16
진지하게 살기 위해서  (0) 2012.11.15
이별 없는 사랑을 꿈꾼다  (0) 2012.11.13
외로움 때문에  (0) 2012.11.12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0) 2012.11.09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