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암시

2012. 4. 6. 12:52

 

행복이나 불행은
어떻게 상상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를테면 똑같은 상황에 처해 있는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은 '완벽한 행복'을
느끼는 반면, 다른 한 사람은
'처절한 황폐함'을 느끼는
것처럼 말이다.


- 에밀 쿠에의《자기암시》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나무를 생각한다  (0) 2012.04.10
감탄하는 것  (0) 2012.04.09
결혼 기념사진  (0) 2012.04.05
고요한 시간  (0) 2012.04.04
마흔의 과제  (0) 2012.04.03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