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28. 00:00,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여행 일자: 2010년 5월 17일
유럽에서 보낸 마지막 밤 취리히..
첫 여행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부터 야경 찍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와이프님을 설득하여
숙소 주변 취리히 야경을 찍어 보았다..
그렇게 늦은 시간이 아니였는데, 돌아다니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야경찍는데 겁이 좀 낫다..
지금 생각하면 야경 욕심에 와이프님 모시고 조금 무모했던게 아닌가 싶다..
인적이 드문 취리히 야경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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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을 무릅쓰고 감행할 만큼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참 예쁩니다. 멋진 야경을 보니 가슴이 설레이네요.ㅎㅎ-
찍을땐 몰랐는데 지금생각하면,
위험했던 것 같습니다..
야경은 생각보다 카메라에 잘 담아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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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야경도 멋지네요. 근데 정말 사람들이 없군요.
다른 곳들도 그랬던 것 같긴한데 여긴 더~ 한 것 같아요. ^^-
다른나라들도 일찍 문을 닫았지만,
취리히는 유독 일찍 한가해진 곳이였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모두들 가정적(?)인 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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