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09.06 --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가 중요하다
- 2008.09.05 -- 잊지 못할 사람
- 2008.09.04 -- 사랑의 조울증
- 2008.09.03 -- 또 다른 축복
- 2008.09.02 -- 그 길의 끝에 희망이 있다
- 2008.09.01 -- 30초 규칙
- 2008.08.30 --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 2008.08.29 -- 숲 속의 음악학교
- 2008.08.28 -- 마르지 않는 샘
- 2008.08.27 -- 꿈을 이룬 친구를 만나라
- 2008.08.26 -- 순간순간, 날마다, 달마다
- 2008.08.25 --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날 이야기
잊지 못할 사람
"회사가 아무리 커지더라도,
아무리 매출액이 올라가더라도,
아무리 많은 직원을 고용하게 되더라도,
그 자리에 도달하기까지 우리를 도와주었던 사람들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라고 항상 다짐해왔다.
-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의《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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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조울증
사랑을 시작할 때 우린
무엇이든 함께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서로에게 익숙해져 가면서
예전의 그런 기쁨은 느끼지도 못하고,
의무적으로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합니다
우린 어쩌면 만남 이전부터
너무 큰 사랑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너무 무리해서 사랑을 이루려다
예기치 못한 실망과 슬픔을
경험하게 되는지도 모릅니다
- 최정재의 시집《당신, 사랑해도 되나요...》에 실린 시
<스치듯 인연에서 동반까지 5>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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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축복
신이 자신에게 이미 내려준 축복을 인정해야만 해요.
먼저 감사하는 태도를 지니면 마음의 문이 열려서
또 다른 축복을 받을 수 있게 되지요."
-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의《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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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의 끝에 희망이 있다
우리 인생의 길에는
비바람도 있고 어두운 길도 있다.
그래도 우리는 계속 그 길을 따라간다.
끝까지 가보지 못한 사람은 결코 느끼지 못할
그 무언가가 길 끝에 있음을 알기에...
그 길의 끝에는 사람 냄새가 나는 희망이 있다.
그걸 보려고 우리는 쉼 없이 걸어가고 때론 달려본다.
그리고 드디어 그 길의 끝에 다다랐을 때,
심호흡을 한 번 하고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을 여유롭게 즐긴다.
- 윤방부의《건강한 인생, 성공한 인생》중에서 -
30초 규칙
"인생은 늘 끊임없는
결정의 순간을 갖고 있지.
30초 규칙이란, 어떤 일을 결정해야 하는
순간에 섰을 때 딱 30초만 더 생각하라는 것일세.
우유부단하게 망설이라는 뜻이 결코 아니라네.
어떤 결단의 기로에 섰을 때 30초만 더
자신에게 겸허하게 물어보라는 것일세.
이 결정이 내 삶과 일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신중하게 판단해 보라는 거지."
- 호아킴 데 포사다ㆍ엘런 싱어의《마시멜로 이야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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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
너와 함께 걸었던 들길을 걸으면
들길에 앉아 저녁놀을 바라보면
상처 많은 풀잎들이 손을 흔든다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 정호승의 시집《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에
실린 시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전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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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음악학교
'숲 속의 음악학교'는 예전에
제가 다녔던 음악학교처럼 숲 속에 지어질 거예요.
이왕이면 언덕 위에 있어서 산 아래까지 전망이 확 트인
곳이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야외에서 연주를 할 때
자유롭게 자연과 하나 될 수 있고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말이죠.
악기는 피아노에만 국한시키지는 않을 거예요.
각 영역에 맞는 음악 선생님을 초빙해서
각자의 역량에 맞게 가르치도록 할 거구요.
- 이루마의《이루마의 작은 방》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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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샘
샘(泉)은 집이나
마을에만 필요한 게 아니다.
사람에게도 마르지 않는 정신의 샘이 필요하다.
무엇을 이루고 싶다는 꿈, 그것을 추구하는 열정,
이것이 바로 사람에게 필요한 정신의 샘이다.
희망이 있는 사람은 어떤 위기와 시련이
닥쳐도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 최호숙의《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외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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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룬 친구를 만나라
"꿈을 이룬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틀림없이 좋은 자극이 될 거야.
나는 부딪혀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
지금이라도 연락을 해봐."
- 스탠 톨러의《행운의 절반 친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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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순간, 날마다, 달마다
순간순간, 날마다, 달마다, 해마다
어떤 시간이나 자기가 더 바람직하게 여기는
삶을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것은 "내일은 새로운 날" 이라는
옛말과 통한다.
- 헬렌 니어링, 스코트 니어링의《조화로운 삶》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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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들려주는 옛날 이야기
할머니는 많은 이야기를 알고 있습니다.
할머니의 할머니로부터 들은,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는 아기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줄 작정입니다.
아기에게 꿈을 줄 작정입니다. 아기는 커가면서
꿈을 열쇠삼아 사람과 사물의 비밀을
하나하나 열 수 있을 것입니다.
- 박완서의《속삭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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