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취, 참취, 단풍취, 벌개미취

2016. 3. 7. 09:14


곰취, 참취, 단풍취, 벌개미취... 
온갖 종류의 취는 저마다 모양도 조금씩 다르다. 
곰취는 깻잎과 비슷하면서 좀 더 둥글고,
참취는 곰취에 비해 잎이 뾰족한 편이다. 
단풍취는 단풍잎과 닮았다. 벌개미취는 
난처럼 얇고 긴 모양의 잎이 난다. 
'어머, 이게 먹는 거였어?'할 만큼 
우리 눈에 낯익은 식물이다. 


- 신혜정의《엄마의 약초산행》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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