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억되는 밥상

2013. 4. 22. 09:05

 

야생 먹을거리는 
아주 각별한 방식으로
손님을 접대하는 데 유용하다.
'야생의 회합'이라는 식사 모음이 인기를 끌고 있다. 
모든 요리의 주된 재료가 채취한 먹을거리로 만들어지는
식사 모임이다. 음식은 모두 야생 먹을거리로 만든다. 
아무리 맛있는 식사라 하더라도 그것이 전통적인
식사라면 곧 잊히겠지만, 이와 같은 식사는 
오래 기억되면서 화제가 된다. 


- 유엘 기번스의《야생 아스파라거스 스토킹》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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