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또 듣고, 부르고 또 부른다

2013. 1. 24. 08:01

 

듣고 또 듣고, 
부르고 또 부른다.
음악은 그저 내 삶이고 생활이다.
음악이 없었으면 나도 존재하지 못했다.
어린 시절 부모님 덕분에 음악을 많이 듣고 
자랐다. 오래된 팝송도 자주 들었다. 조금 큰 
뒤에는 레코드판을 사모으는 것이 일이 되었다. 
수백장의 앨범이 내 방 한구석을 차지했다. 
그 앨범들을 들으면서 꿈을 키웠고 
결국 꿈을 이루었다.


- 임윤택의《안 된다고 하지 말고 아니라고 하지 말고》중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