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0 08:37, 일상에서
변변한 이어폰이 없던 찰라에 우연히 지마켓에서 눈의 띈
소니 헤드셋을 발견하여 고민고민 하다 질렀다..
헤드셋 본체와 함께 이것저것 딸려온 것들..
헤드셋 줄 줄여 쓰라고 준 튜브형 모양..
원래 옵션으로 선택하는 건데, 딸려 온건진 모르겠다..
소니에서 나온 2011년형 캘린더..
뒷면에 붙어있는 소니정품 표시..
케이스 오픈 중..
설명서와 함께..
다행히 한국어로 되어 있어서 읽기엔 무리가 없다..
사용 중인 노키아 5800에 연결 해 보았다..
이상하게 23인치 큰 화면 놔두고 핸드폰으로 보는게 더 편한지..
분명히 줄 줄여 쓰라고 보내준 것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식빵봉지(?) 묶는 걸로 쓰기로 했다..
물건을 사게 되면 꼭 설명서를 읽어봐야 한다..
헤드셋 좌/우 구분을 어떻게 해야하나 봤더니,
설명서에 제일 먼저 나와 있었다..
좌측 화살표를 자세히 보면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있다..
이번 헤드셋 구입을 계기로 천만명이 넘게 봤다는 아바타를 봤다..
재밌었다..
- 가장 큰 단점
1시간 정도 듣고 있으면 귀가 너무~ 아프다..
주기적으로 위치를 바꿔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귀가 아프니 괜히 샀단 마음이 컸지만,
적응해야지 어쩌겠는가..
1시간 정도 듣고 있으면 귀가 너무~ 아프다..
주기적으로 위치를 바꿔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귀가 아프니 괜히 샀단 마음이 컸지만,
적응해야지 어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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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1 Trackb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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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이 조금 느슨해지면 귀가 편해지지 않을까요?
소니 헤드셋 품질은 참 좋은 것 같은데... 그만큼 가격이 비싸서리...ㅎㅎ-
Sony 정품이라는데 2만원이라 믿고 질렀네요..
말씀하신데로 느슨해지면 괜찮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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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 생긴게 아주 소리가 빵빵하게 생겼습니다~~
저는 헤드셋사용을 안하다 보니, 가끔하면 귀가 근지럽고 아프고 답답하더라고요. ㅎㅎㅎ
그런데 생김새가 완전 제스타일입니다~ ^____^
보시니님 말씀처럼 조금 조절하면 괸찮을 것같습니다...
괜찮으신가요??-
조금씩 적응 중에 있습니다..
폰으로 자주 영화를 보다보니,
조만간 적응되길 바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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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커널형 이어폰 쓰다보니 이젠 그것만 쓰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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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사려고 했던게 아니라 그런지
귀가 아프니 살짝 후회도 밀려오지만,
적응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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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헤드폰이 2만원이라니, 댓글보고 깜짝 놀랐어요.
지름신이 오지만, 몇 년 전에 산 헤드폰이 아직 있어서 참아야겠네요. ㅋㅋ
확실히 헤드폰이 이어폰보다 소리는 좋은 거 같아요.-
저도 사려고 했던게 아니였지만,
Sony 정품이라 하니 품질을 믿고 오래 쓸 요량으로 질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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