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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점

2013. 4. 18. 08:58

 

지금 걸려 넘어진 
그 자리가 당신의 전환점이다.
전환점이란 단지 살짝 변화만 주는 
그런 차원이 아니야. 지금까지 달려오던 것과는 
전혀 다른 쪽으로 완전히 방향을 틀어야 할 
지점이지. 그 속에는 우리의 숨은 능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엄청난 힘이 
들어 있어.


- 에릭 시노웨이의《하워드의 선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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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오늘의 위기상황은...

2013. 4. 17. 09:04

 

내가 확실하게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위기를 얼마나 잘 피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일찍 위기를 만나서 잘 극복하고
다음번 위기로 넘어갈 수 있었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위기를 살아가는 동안에 담아낼 수 있는지로 
그 사람의 능력이 판단된다는 점이다.


- M. 스캇 펙의《아직도 가야 할 길 끝나지 않은 여행》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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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는 것과 받는 것

2013. 4. 16. 08:56

 

많은 사람들은 
받기를 좋아하고 주기는 싫어한다. 
그러나 엄밀한 의미에서 받는 일이 곧 주는 
일이며 주는 일이 곧 받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 
주었기 때문에 받고, 받았기 때문에 주는 것이다. 
준다는 일은 결코 주어 버린다는 관념만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주는 것과 다시 
돌아오는 것의 순환은 너무나도 
보편적이다. 


- 윤준호의《변화하는 시대의 지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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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보이는 것 이상

2013. 4. 15. 08:54

 

인생은 어려울 때가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보이는 것을 그대로 믿지 마세요.
겉으로 실패한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서도
'보이는 것 이상'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 행동이야말로 전진하는 움직임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 에릭 시노웨이의《하워드의 선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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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위기관리 능력

2013. 4. 12. 09:01

 

위기에 닥친 때일수록 
차분한 마음으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당장의 현실을 인내하고 
적절한 기회를 포착한다면 
성공은 당신의 것이다.


- 칭윈의《인忍, 때를 기다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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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는 걸었다

2013. 4. 11. 08:53

 

나는 걸었다. 
따뜻한 한낮이었고 배낭 없이 걸으니
몸이 통통 튀는 것 같고 한결 가벼워, 정말
당사자가 아니면 믿을 수 없을 만큼 기분이 좋았다.
터벅터벅 걷는 것이다. 그게 할 수 있는 전부다. 
배낭이 없으면, 해방이다. 똑바로 서서 
걸을 수도 있고 주위를 둘러볼 수도 있다.
튀어 오른다. 활보한다. 완보한다.


- 빌 브라이슨의《나를 부르는 숲》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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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높은 계단을 오를 때

2013. 4. 10. 08:49

 

높은 계단을 오를 때는
저 끝이 아니라 눈앞의 한 계단에 초점을 맞추라. 
한 계단 한 계단 오르듯 목표의 시점을 
짧게 잡고 하나씩 실천해보라.


- 강준만의《멘토의 시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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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저는 매일 놀고 있어요

2013. 4. 9. 08:55

 

밥하는 것도 놀이이고, 
청소하는 것도 놀이입니다. 
자기가 세상에 필요해서 쓰이면 다 놀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여러분은 매일 노동하는 데 
저는 매일 놀잖아요. 돈 때문에 억지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서, 
또 세상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그 일을 하는 삶으로 
바꿔나가야 합니다. 


- 법륜의《행복하기 행복전하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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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존경받고, 건강해지려면

2013. 4. 8. 08:57

 

존경받고 싶으면 
말을 너무 많이 하지말고, 
건강해지려면 많이 먹지 마라.
(아제르바이잔 속담) 


- 이시하라 유미의《몸이 원하는 장수요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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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산길의 마법

2013. 4. 5. 08:52

산길을 등산하는 사람들은
'산길의 마법'이라는 걸 믿는다고들 얘기한다. 
일이 가장 암울하거나 꼬여 있을 때 
뭔가 운수 좋은 일이 일어나 
당신이 순항하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 빌 브라이슨의《나를 부르는 숲》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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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

2013. 4. 4. 08:51

 

가난함을 다시 들춰서, 
윤택해진 우리가 어째서 여전히 가난하고,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지를 생각해보게 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빚진 채 이 윤택함을 
누리고 있는지, 그 미안함을 들춰보게 한다. 
가난함은 홀로 가난하지 않으며, 윤택함도 
홀로 윤택할 리 없다는 우리의 
연결들을 보게 한다. 


- 김소연의《시옷의 세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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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당신이 필요해요

2013. 4. 3. 08:49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말했다.
"당신이 필요해요."
그래서 
나는 정신을 차리고 길을 걷는다.
빗방울까지도 두려워하면서. 
그것에 맞아 죽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기에.


-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시《아침 저녁으로 읽기 위하여》(전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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