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말고 낚시대를 만들자 !
TODAY 58 TOTAL 1,104,540
2020/06/18 (1)
바늘구멍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라는 말은

진부하지만 맞는 말이다. 그 작은 구멍으로

살아난 것이 한두 번 아니기에 그렇다. 삶의 진실이다.

무너진 곳에서 어떻게 솟아날 구멍이 생겨났는지,

그런 바늘구멍을 뚫고 나오고 보니, 어느새

아무리 어려워도 그저 작은 틈새만 있으면

살겠더라. 그런 신념이 생기게 되었다.

이제는 어려운 일이 닥칠 때마다

묵상하게 되는 나의 잠언이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지 않을 의지  (0) 2020.06.21
이별의 이유  (0) 2020.06.19
바늘구멍  (0) 2020.06.18
'손 씻기'를 반복하면서  (0) 2020.06.17
분노 발작(Temper Tantrum)  (0) 2020.06.16
아, 그리운 만남  (0) 2020.06.15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최근 작성 댓글
최근 작성 트랙백
글 보관함
캘린더
«   2020/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