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자는 항상 명랑해야 한다

2008. 7. 23. 09:08

동행자는 항상 밝고 명랑한
기분을 지니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 비판은 일체 하지 않는다.
이러한 원칙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여자끼리의
여행은 우정의 묘지라 하지 않는가.


- 소노 아야코의《사람으로부터 편안해지는 법》중에서-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래된 구두  (0) 2008.07.25
자신감..  (0) 2008.07.24
천하의 중심  (0) 2008.07.22
지나온 길, 가야할 길  (0) 2008.07.19
새벽빛  (0) 2008.07.18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