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자는 항상 밝고 명랑한 기분을 지니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 비판은 일체 하지 않는다. 이러한 원칙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여자끼리의 여행은 우정의 묘지라 하지 않는가.
- 소노 아야코의《사람으로부터 편안해지는 법》중에서-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