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포기하지 마세요

2010. 1. 2. 14:21
사물의 이름을
아는 데서 시작해서
점차 한 발작 한 발작 발전하여,
나중에는 맨 처음의 따분한 철자법 연습에서
세익스피어의 세계 사이에 가로놓인 광대한 거리를
횡단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 윤문자 역《헬렌켈러 자서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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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