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지금 힘든가?

2023. 10. 16. 21:27

그대, 지금 힘든가?
힘을 빼고 흐름에 몸을 맡겨보라.
너무 애쓰지 말고 기꺼이 받아들여라.
샘은 저절로 솟으며,
풀은 저절로 자란다.
그대도 그렇다.


- 윤재윤의《소소소 진짜 나로 사는 기쁨》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0) 2023.10.18
건강한 피로  (2) 2023.10.17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0) 2023.10.13
여기는 어디인가?  (0) 2023.10.12
서두르지 않는다  (0) 2023.10.1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